ISTJ인데... 혼자서도 잘 노는 건 맞지만 늘 외롭고 연애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못 느끼는 게 아니라 잘 참는다, 잘 안 맞는 사람과 엮이느니 혼자가 낫다, 이런 느낌... 주변에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호감 안 가는 사람, 관심없는 일에만 관심없는 느낌...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관심 폭발하지만 학교수업이나 회사일을 제치고 데이트하지는 않아요.
외로움 타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이신 것 같은데... 모든 사람들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외로운 감정을 느끼죠. 다만 Istj는 외로움을 즐기는 타입이라서 외로워서 문제 생기는 것도 인정하지만 외롭기 때문에 생기는 장점들을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다만 외로워서 연애가 필요해! 정도는 사바사라고 봄
잇티제 꼬신 엔프제입니다ㅎㅎ 소개팅으로 만난 로봇같던 남편. 밥먹는데 눈도 안마주치고 말도 짧게 대답식으로만 해서 아 내가 마음에 안들구나 했는데 마지막에 에프터 신청하더라구요. 다음날 공원에서 두시간동안 대화하는데 사람 눈을 잘 못본다, 말주변이 없다 솔직하게 얘기해주더라구요. 그날 손잡고 공원 걷다가 그 주에 연애 시작했어요. 잇티제는 연애하기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아내,남편으로는 최고의 사람이에요. 친구와의 모임보다는 집에서 쉬는걸 좋아하니 가족과 함께하는 날이 많구요. 깔끔한 성격이라 청소는 다 자기가 해야 직성이 풀려해요. 전 눈치껏 난 뭐하고있을까 난 어디 할까 해도 운동다녀와라, 목욕하고있어라 끝나면 바로 화장실청소하게라고 말하며 어딘가로 보내버리는 그남자....ㅋㅋ
잇티제 여자입니다. 진짜 뼈 맞아서 갈비뼈 부서질 것 같네요... 절 꼬셔서 좋아진 사람보다 제가 좋아해서 이어진 게 더 많습니다. 정말 많이 노력해서 얻을 수는 있겠지만, 잇티제들은 갑자기 반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정말 첫만남부터 티키타카가 잘 맞지 않는 이상 불가능해요. 노력하시고... 그렇다고 엠비티아이에 과몰입은 하지 말기! 엠비티아이는 성격일 뿐, 그 사람의 인격이 아니니까요. 👍
ISTJ(아이에스티제이 라고 말해야함.) 아이에스티제이 남친을 가진 ENFJ 여자로써 남친은 저의 여러 배울점이 있는 모습에 반했다고 함. 멍청한거 싫어함! 자기만의 루틴이 있어서 그 루틴 깨지 않으면서 시간약속 잡아야함. 애정표현이나 그런거 정말 정말 담백하게 하는데 그것도 잇티제 분들이 노력한거기 때문에 이해해주고 노력한 부분에서 인정해줘야 함. 잇티제는 본인이 관심 없는거엔 사람이던 노는거던 뭐던 진짜 1도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잇티제 분들이 먼저 연락을 하던가 만나자고 하면 관심 있는거임. 많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랑하자면 잇티제 남친이 요즘 일이 바빠서 연락이 잘 안됨. 하지만 나도 연락에 연연하지 않아서 이 부분이 잘 맞음. 근데 뭐하면 한다 말도 안하길래 이걸로 혼냄ㅋ 그랬더니 바로 노력해줌...... 그리고 남친이 일이 바빠 주말도 안쉬고 일을 하는 중인데 이번주 주말에 나랑 놀러가려고 평일내내 주말일까지 싹 다 몰아서 하느냐 더 바쁜거였음ㅋㅋ 대체 왜 말을안해 그런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정도로 잇티제분들 담백하고 잘 티 안내기 때문에 물어봐야함 ㅠㅋㅋㅋㅋㅋ잇티제 남친이 하는 말이 자기랑 잘맞는 여잔 나밖에 없다함 ㅠㅋㅋㅋ 자기를 다 어려워하고 징징거리고 이해를 못해주는 이유로 헤어졌다고 함... 근데 그만큼 좋아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닼ㅋㅋㅋㅋㅋ 근데 저한테 진짜 2년뒤에 저랑 결혼하고 싶다고 “딱 기다려” 한마디 하더니 지 혼자서 청약에 갑자기 더 관심 갖고 조용히 뭔가 계획을 짜고 있는 느낌이 막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사람 표현은 안해도 진짜 날 사랑하는구나 느낌... 기다릴게 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하시라고 댓 남깁니다… 생각보다 잇티제 외로움도 많이 타고 관계 시작에 많이 생각을 합니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람 많은 곳을 가기도 합니다… 진짜 남이 단점이 크고 예의 없는 사람 진짜 싫어합니다. 지금 썸남이 있는데 그 썸남이 자기관리 잘하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도 있고 해서 자연스레 그 사람의 매력에 빠진거 같아요.. 그니까 무조건 여러분 호감있는 사람이 잇티제라면 이 영상 참고하세요!! 그리고 시험기간에 제발 찡찡대고 옆에서 간섭하려고 하지마세요 정 떨어지는 거 한순간입니다..ㅋㅌㅋㅋㅋ
진짜 확신이 안서면 쉽게 대쉬를 못합니다. 최소 80%의 확신이 있어야 고백하는 유형이라 먼저 다가와서 표현해주면 그때부터 자신감 뿜뿜입니다. 그리고, 내 사람이라는 확신이서면 완전 다른 사람처럼 변해서 의외의 모습을 볼때도 있을겁니다. 이건 성격이 바뀐게 아니라 노력으로 인한 변화 입니다. ISTJ는 노력형의 사람이라서 연애에 있어서도 노력을 정말 많이 합니다. 다가가기 어렵다...단점일수도 있지만 반대로 쉽게 바람날일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연애를 쉽게 못하기도 하지만 한번 시작하면 장기간 연애를 하는게 대부분 입니다. 왠간해선 바람 안펴요. 아니, 못펴요~
저 인티제랑 잇티제 둘다 나오는데요, 진짜 다 맞아요. 자기관리 못하는 사람, 징징이타입 진짜 극혐입니다.. 게으른 사람도요. 시간낭비 싫고 계획대로 안되면 짜증나요ㅠㅠ 진짜 주변에 관심 없어서 고딩때 친했던거 아니면 같은 반이 였던 애였어도 이름 및 얼굴 하나도 기억 안납니단ㅋㅋㅋㅋ 싫어하는게 아니라 관심이 없다는 말 완전 핵핵핵!!!!공감👍 전체적으로 다 맞아서 인티제보다 잇티제에 가깝구나.. 깨닫고 갑니다 :)
혼자놀기도 잘하고 외로움지수도 낮은편이라 연애는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ㅋㅋ 내 선택에 달렸음!! 단, 내맘에 드는 사람나타나는순간 또다른 나를 발견하고 스스로 속으로 놀라는 나를 볼수있음ㅋㅋㅋ 내가 어떤 이성을 봤을때 뭔가 별로다싶고 아니다싶음 아무리 대시해도 눈에 안들어오고 철벽모드 제대로 시전함 잇티제중 한사람으로써 부정할수없는 팩트들임ㅋ
아니 솔직히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은데 가장 공감되는 부분은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이 아닌, 나에게만 친절한 사람을 좋아한다는거...영상에서처럼 모두에게 잘해주면 그냥 그 사람이 착하고 배려심이 많은거였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왠지 모르게 관심이나 호감이 사라지거나, 그 사람과 멀리 하게 돼요. 만약 그 사람과 연애를 할 때에도 그 사람이 나뿐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도 잘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볼 것 같아서요...그리고 예의없는 사람 진짜 너무 싫어해요 없던 정도 사라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잇티제로써 사람들을 간택하는것에 사람 가리는 느낌이여서 첨엔 나한테 실망을 했는데 이거 안고쳐지고 꼭 내 바운더리필요함 이사람들 디게 사랑하게되거든 거절은 잘 못하든 하든 그래도 좋게 생각하고 아니면 아닌거라고 끊어내는 편인데, 단칼에 손절당하신다면 그건 상대한테 문제가 있었기때문임 확신없으면 미지근한거 맞음 ㅠㅠ 노력해줘😂 상대랑 잘해보고 싶은 맘이 생기면 정말 끝날때까지 잘해주려고 하거등 그리고 이상형중에도 일을 잘한다거나 배울점 있는 멋진분들을 좋아하게 되는것 같아요
너무 공감해요. 다 맞아요. 저 소개팅 했었는데 1. 시간 약속 안 지킨 분 2번 참다가 3번쨰에도 또 지각하셔서 그냥 안 맞는 것 같다 하고 차단했습니다. 2. 처음 만났는데 갑자기 까페, 식당 갔다가 저 1시간 거리에 있는 파주에 가서 드라이브하고 오자고 하길래 너무 왕부담이었어요. 근데 마지막 가는 길에 한 번 더 집으로 데려다주겠다, 파주 갈 생각 진짜 없냐 계속 이래서 정말 도망치듯 인사하고 왔습니다. 아니 처음 만나서 어떤 확신도 없고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차 타고 어떻게 왕복 2시간 거리를... 3. 소개팅 남자분 외투에 하얀색 가루 같은 게 어깨 부분에 많이 떨어져 있어서 (아마도 머리.,,,,?) 정말 너무 싫었습니다...잘생긴 것보다, 깔끔한 걸 선호해요ㅠ 4. 일에 집중하는 편이라 일할 때 카톡 자주 오는 거 부담스럽고, 그냥 필요할 때 용건만 연락하는 걸 좋아해요 ㅠㅠ 집중력 끊기는 거 싫어요 일할 땐 일에 집중하고 싶음 5. 나태한 거 진짜 싫어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 좋아해요. (저도 그러니까..) 6. 징징거리는 사람보다 정말 객관적이고 의젓한 사람한테 서서히 마음 열어요. ㅠㅠ 7. 사람 많은 곳 싫어요. 기빨림..... 단 한 번도 클럽 안 가봤어용 조용한 곳 선호! ㅎㅎㅎ 다 너무 맞는 말이라서..제가 다시한 번 ISTJ인 거 확인하고 가네요. 같은 ISTJ 인 분 만나면 어떨까 기대되네요. 잘봤습ㄴㅣ다 :)
저 잇티제인데 정해진 틀을 좋아하고 한결같고 안정된걸 좋아해요. 1등 신랑 신부감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힘나서 좋아요!! 감정표현 서툴다는 말 핵공감해요~ 저도 그 부분을 잘 알기에 이런일 때문에 오늘 내 감정이 이랬어요~ 라며 감정표현 할려고 매일 노력하는 편예요~ 전국 잇티제분들 화이팅요!! 감정표현도 연습하다보면 잘하실거라 생각해요^^♡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데 잇티제 여자친구 되는 게 정말...쉽지 않은 일이었네요😮 저는 남자친구가 저한테 첫눈에 반해 먼저 직진했고, 저도 그랬어서 썸이랄 것도 없이 거의 바로 연애 시작했거든요. 만나다보니 저만 아는 귀여운 모습들도 많고, 본인 스스로 표현이 서툰 사람이라 그랬는데 표현도 잘해줘서 잇티제라는 걸 가끔 까먹기도 해요😅 근데 댓글들도 읽어보고 영상도 보니 남자친구는 잇티제가 맞았네요😳 유의할 점 정독하겠습니다!
약속 늦거나 바꾸는 것 아주 싫어요. 잔소리 듣는 것 싫어요. 감정적인 집착해오는 것 싫어요. 사람 많은 모임 기 빨려요. 혼자서도 잘 놀아요. 책임감 강하고 검소하고 예의바르죠. 돈도 잘 모으고 자식도 잘 키워요. 상식 안 지키는 사람들과는 못 견뎌요. 계획표의 달인이고 지키려고 무지 노력하죠. 당일 약속은 무례라고 생각해요. 약속은 적어도 일주일 전. 부모 자식이래도 쑥 밀고 들어오는 것은 월권이라 여기고 싫어하죠. 다정다감은 없어도 의리를 지킵니다. 돈 셈이 정확하고 사기치지 않아요. 눈 밖에 나면 안 봐요. 겉과 속이 같아요. 스스로 피곤한 인생이라 여기지만 그래도 충동적으론 못 살죠... 브라보 마이 라이프 마이 잇티제!
잇티제남자와 20년째 짝꿍인 엣스피여자입니다 첨에 저한테 좋다고 고백할때 읭?? 언제부터?하고 의아했어요 티냈다는데 전혀 몰랐음 가벼운 마음으로 받아줬는데 그게 미안할 만큼 나랑 다르게 한결같고 구속도 없고 편안함 내가 찡찡대면 식사때 아니어도 밥을 먹였음 ㅋㅋ 난 절대 배고파 이러는게 아니라고 하면서도 먹고나면 기분풀림 ㅋㅋ 좀 아쉬운건 열정이 식고 나니 혼자만의 시간을 너무 갖고파 함 연애때는 체력이 약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결혼하고 나니 진짜 혼자서도 할 게 많은 스타일이라 그런거임 ㅋㅋ 난 그럼 가서 장난치고 훼방놓음 ㅋㅋ 내짝꿍만 그런거일 수 있는데 화내는거 본적없음 착해서가 아니라 자존감이 높아서 굳이 화내지 않고도 충분히 내 의견 전달가능하다고 믿음 실용적인거 좋아함 맞음 애들한테 잘 하긴하는데 공감표현이 내 눈엔 부족함 가족과 같이 있을때 충실하려고 하면서도 짬짬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자 이어폰 끼고 강의 들음 그게 난 마음에 안들어 툴툴 싸울때 보통 내가 화내면 그냥 듣고 흘리는데 한번 필받아서 말하면 이론적으로는 틀린 말이 없어서 내가 할말이 없음
그리고 잇티제가 노잼이라는 오해에 대해 해명하고자 합니다. 노잼이라는 것은 첫째 유머감각이 없거나 둘째 유흥이나 유희를 즐기지 않는다, 이 두가지 측면일 텐데... 유머감각 측면을 보면 저랑 친한 사람들은 제가 툭툭 던지는 말에 많이 웃습니다. 다만 잇티제는 내성적이라서 친하지 않은 내성적인 사람들끼리 있는 불편한 자리에서는 유머감각이 발휘되지 않을 뿐입니다. 친한 사이인 외향적인 친구가 주도하는 편한 대화에서만 발휘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노잼이라 오해하는 듯... 둘째 클럽에 간다거나 마시고 죽자 분위기의 술자리 등 유흥이나 유희를 즐기지 않는 것은 대체로 맞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래를 좋아해서 노래방 가는 것은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데이트도 등산을 간다거나 고궁이나 미술관 관람 등 왁자지껄 신나는 것과는 거리가 먼 것을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런 데이트를 싫어하는 분들은 노잼으로 여기실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이런 데이트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대유잼으로 느끼실 수도 있지 않을까 주장해 봅니다.
저희 남편이 잇티제라...어떤사람인가 궁금해서 검색해봤어요ㅎㅎ 주말에 애 데리고 근처에 나가자했더니 집에서 쉬고싶며 가까우니까 혼자갔다오라 그러더라구요😧?? 그의 주말 루틴에 아이와 산책은 없었나봐요...밑에 댓글보니까 아이생기고 루틴은 없어졌다 그러던데 울신랑은 넘 잘지키네요...
다른 것도 공감이 가지만 감정적인 호소 부분이 정말 공감 갔어요. 이러한 이유로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 라고 설명하면 그렇구나 하며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그렇지 않으면 필요 없는 말을 한다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굳이 그 말을 해서 나에게 뭘 바라는거지 싶고 어쩌라고?까지 간 적도 있지만 면전에 대고 그렇게 말할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결론이 뭐야?(원하는게 뭐야? 느낌)라고 묻게 되는 것 같네요..ㅎㅎ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상대방이 적극적인게 좋긴 한데 그게 아니면 이성이던 동성이던 철벽 치게 돼요. 그래서 새롭게 보는 사람보다는 시간, 기간을 좀 두고 친해진 사람에게 마음이 가는 것 같아요. 오래 알던 사람이더라도 크게 관심이 가진 않지만 조금은 있..을거에요. 썸에서 자연스럽게 사귀는거 너무 싫어서 사귀자, 만나자 정확하게 딱 이야기 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이건 저만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당일 약속, 하루 전 약속은 좀 꺼려져요. 약속은 적어도 일주일 전에 잡아요..
볼 때마다 힘들다며 우울한 이야기, 다른 사람 뒷담화, 단순히 징징대는 것 등등 제 성격대로 해결책을 줬음에도 변화가 없으면 삼진아웃으로 몇 번 참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면 손절쳐요. 물론 힘들다고 우울하다고 하는건 괜찮냐, 이렇게 해보면 어떻겠냐 하고 싶지만 그건 위로하는게 아니니까 토닥이기 정도 해요..
가끔 알고리즘에 보일 때 마다 계속 눌러서 보고있는데 너무 잘 맞아서 재밌어요ㅎㅎ 특히 1번이 제일 공감가네요. 전 사람을 이왕이면 좋게 보려해서 (다 각자만의 이유가 있겠거니..) 초면에 무례하거나 문제가 있지 않으면 거의 다 좋게보는 편인데 단점이 가진 영향이 너무 커서 단점이 보이는 순간 계속 끝없이 마이너스가 되는 것 같아요 ㅜㅜ..😂 물론 제가 아는 지식이 전부 옳은 것도 아니고 사람은 살아오면서 겪은 경험 등으로 인해 가치관 같은게 모두 다르기에 모든 잇티제분들이 조금씩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보니 제가 잇티제는 모두 이러이러 하다고 뭐라 확답을 하긴 어렵지만 일단 수많은 잇티제 중 한명으로써 제 이상형을 적어보자면 전 인간적으로 배울 점이 많고 사람 자체가 선하면서도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가치관이 올바른 사람이 좋더라고요 ㅎㅎ 약간 나르시즘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전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는게 서로 상처도 주지 않고 이해할 수 있다 생각해서 저같은 사람이 있다면 꼭 만나고 싶네요 (제가 그만큼 청렴결백하다거나 뭐 대단한 사람이란 얘기는 아니고 그냥 저랑 다른 사람은 제가 의도치않게 상처를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ㅜ...)
? 뭐지? 설마 아니겠지 했는데 어느새 훅훅 들어와 있더라구요. 살면서 한번도 본 적 없는 잇티제... 전 정반대인 ENFP입니다. 썸 탈 때는 장난도 많이치고 저에 대한 애정이 잘 느껴졌는데(잦은 연락이라든가, 길에서 저를 안아들어올린다든가, 지인들 앞에서 장난으로 뽀뽀를 하려고 하든가) 막상 사귀고나니 그런게 전혀 없더라구요... 무뚝뚝하고 무심한데 슬쩍 슬쩍 챙겨주는 느낌이랄까.. 처음엔 진짜 힘들었어요.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기는 하는걸까, 뭔가 티키타카도 전혀 안된다는 느낌.. 헤어지고나서 잇티제 성향을 보니 그게 그 사람 나름의 애정표현이었다는걸 알겠더라구요. 헤어지고 2개월 뒤 다시 봤는데 제가 여전히 좋아하고 있다는걸 알았고, 한달뒤인 어제 또 봤는데 더 좋더라구요. 한결 편해진 느낌.. 헤어져도 친구로 지내는걸 선호하는 성격이라 저도 그냥 친구로 두려는거겠지만, 친구로라도 이렇게 볼 수 있다면 그걸로도 충분해요 :)
장점보다 단점보는거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tj 약속할때 생각해볼게는
거절아님 진짜 생각하는 거
내 루틴 속에 어떻게 넣을지 생각해야함
ㄴㄴ 상황에 따라 다름 거절일수도 있음
@@루루97 그렇게 모든상황 열면 이런내용 다 필요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거절할땐 안된다고 말하는 편이에요
와 저 진짜 댓글 잘 안 다는데 너무 공감 가네요,,,
진짜 생각해볼게는 변경된 일정을 다시 수정하고 하는 과정이 생각해볼게지 거절은 안돼라고 단호한편..
ISTJ인데... 혼자서도 잘 노는 건 맞지만 늘 외롭고 연애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못 느끼는 게 아니라 잘 참는다, 잘 안 맞는 사람과 엮이느니 혼자가 낫다, 이런 느낌... 주변에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호감 안 가는 사람, 관심없는 일에만 관심없는 느낌...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관심 폭발하지만 학교수업이나 회사일을 제치고 데이트하지는 않아요.
선비스타일 입니다
저도istj인데
공부를 많이 해서 선비가 아니라
인격적으로 정확하고 한번 그렇게 하면 평생ㅈ그렇게 해야되서...
머 그렇다고 완벽히 로봇 같진 않구요
외로움 타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이신 것 같은데... 모든 사람들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외로운 감정을 느끼죠. 다만 Istj는 외로움을 즐기는 타입이라서 외로워서 문제 생기는 것도 인정하지만 외롭기 때문에 생기는 장점들을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다만 외로워서 연애가 필요해! 정도는 사바사라고 봄
@@님강반장 뭐래
극오로 가면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혼자 잘 지내지요
이거 진짜 인정입니다⭐️⭐️
3:00 이거 ㄹㅇ이다 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나한테만 그러는건가 다른 사람한테도 그러는건가 먼저 살펴보게됨
제 남편이 잇티제인데 제가 만난 그 어떤 사람보다 한결같은 사람이에요. 평온하고 잔잔하고 한결같아서 늘 제 쉼터같아요. 버라이어티하진 않지만 안정감있는 따뜻한 연애 하고싶다면 잇티제가 제격입니다.
저두요 잇티제 넘 좋아요
잔잔한 바다같아요
잇티제인데 맞슙니다.. ^ㅇ^
늘푸른 소나무죠. 안정감 최고입니다.
제남편도 같은 mbti인데
15년째 변치않고 착하고 좋은사람입니다
^^
참좋아요!
녹차같기도 합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내가 하는 게 철벽인 줄 몰랐지….. 전 이게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배려와 매너인 줄 알았다구요….
맞아요…진짜……
공감😂😂
이거 잇티제 남친이 맨날 하는 말...ㅋㅋㅋ🙃🙃🙃
완전 공감😂
ㅋㅋㅋ 극 공감하고 갑니다.
지나가던 잇티제 박수치고 갑니다 🥹
하나같이 다 맞네,,, 연애의 필요성을 잘 못느끼고 혼자서도 잘 놀아요,, 일요일에 사람 많은 곳 가는거 기빨리는것도 맞아요 ㅋㅋㅋㅋㅋㅋ
전국의 잇티제분들 힘냅시다 ❗️
친해지는방법이 있나요... ㅋㅋㅋ
그냥 천천히 편하게 다가와주세요! ㅋㅋㅋㅋ
천천히가 중요,,,
잇티제로서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는거에 너무 공감합니다..
확신 없으면 무기한적으로 썸 길어지는것도 맞고
피해야 할것들에 나열한거 전부 다 극혐합니다..
자! 잇티제들 자리에서 일어나서 힘찬 박수!! 👏👏👏
ISTJ여자친구를 두고있는
ISTP남자입니다.
처음엔 진짜 꼬시기힘들었습니다..
철벽이 장난이 아니에요
포기할뻔하다가도
예의바르고 성실한모습에
반해 지금은
잘챙겨주고
잘이어가고 있습니다.
istp여자인데 istj남자 꼬시기 힘드네여😂
같은 성별에 같은 mbti인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꼬시셨는지..
단점 보이면 팍 식고 마음의문 철컥 닫는데,, 이것도 잇티제 특이였다닠ㅋㅋ 근데 이건 정말 고치고싶은 부분이에요.. 사람 누구나 단점이 있을건데 말이죠! 장점을 단점보다 크게 보고 싶어요
현실적인 선물 주고 싶어하는거 공감이고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직진하지, 안좋아하면 아무리 그사람 성격이 좋더라도 흥미가 안생겨요ㅠㅠ
과하지않게 칼답하고 적극적인거 좋아하고
또 장점 어필보다 단점 조심 완전 공감ㅋㅋㅋㅋ 단점 하나 보이면 바로 식어요...
그래서 연애가 힘든가봐요 단점 하나 캐치하면 바로 ㅜㅜ 식는것 ㅜㅜ
예를들어 어떤거에 식으셨어요? 막 땀냄새가 난다, 짜증내는 모습이 보였다 이런 사소한건가요?
잇티제 꼬신 엔프제입니다ㅎㅎ 소개팅으로 만난 로봇같던 남편. 밥먹는데 눈도 안마주치고 말도 짧게 대답식으로만 해서 아 내가 마음에 안들구나 했는데 마지막에 에프터 신청하더라구요. 다음날 공원에서 두시간동안 대화하는데 사람 눈을 잘 못본다, 말주변이 없다 솔직하게 얘기해주더라구요. 그날 손잡고 공원 걷다가 그 주에 연애 시작했어요. 잇티제는 연애하기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아내,남편으로는 최고의 사람이에요. 친구와의 모임보다는 집에서 쉬는걸 좋아하니 가족과 함께하는 날이 많구요. 깔끔한 성격이라 청소는 다 자기가 해야 직성이 풀려해요. 전 눈치껏 난 뭐하고있을까 난 어디 할까 해도 운동다녀와라, 목욕하고있어라 끝나면 바로 화장실청소하게라고 말하며 어딘가로 보내버리는 그남자....ㅋㅋ
우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부럽
와 진짜 다 맞아요… 상대가 나한테 확실하게 해주는 거 좋아하는데 또 내가 상대한테 확실하게 티 내는 건 잘 못하겠고 ㅋㅋ
잇티제 여자입니다. 진짜 뼈 맞아서 갈비뼈 부서질 것 같네요... 절 꼬셔서 좋아진 사람보다 제가 좋아해서 이어진 게 더 많습니다. 정말 많이 노력해서 얻을 수는 있겠지만, 잇티제들은 갑자기 반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정말 첫만남부터 티키타카가 잘 맞지 않는 이상 불가능해요. 노력하시고... 그렇다고 엠비티아이에 과몰입은 하지 말기! 엠비티아이는 성격일 뿐, 그 사람의 인격이 아니니까요. 👍
오 마지막 문장 좋아요!!
와 ㅇㅈ 확신시켜줘야됌
확신안들면 시간지날수록 그냥 포기하게됌
이렇게 완벽하게 분석당하다니... 곧 100만 유튜버로 떡상할 채널입니다
Istj 무즈….. 반가움에 댓글까지 남깁니댱….
와 진짜 1000프로 공감 ㅋㅋㅋ 감정적으로 서운하다고하는 징징이들 케어 너무너무 힘들어요ㅋㅋ
징징이들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ㅠㅠㅠ
패고싶어요...
킹정 ㅎㅎ
지인으로써 상대방 일 얘기 스트레스 분쟁 이런 얘기 들어주고 받아줄수 있는데 그것도 한두차례지 수십번씩 몇시간 계속 쏟아내면 그 사람 급 짜증나고 심지어는 최대한 안만나야지 하는 생각 심히 듭니다.
ㅇㅈ 주변에 그런사람 있는데 걍 대놓고 용건업ㅅ음 전화하지말라고 했네여 듣다듣다 빡쳐서 진짜 별것도 아닌 일로 징징징 듣기싫음ㅡㅡ
아 존나 공감간다. 한 두번이야 괜찮은데 어휴
미치겠다…
일할 때 말 거는 거 싫어하고
장점보다 단점에 예민한 거 맞고
나에게만 잘하는 사람 좋아해요 ㅠㅠ
언제 제 속에 들어갔다 오셨어요?!
ISTJ(아이에스티제이 라고 말해야함.)
아이에스티제이 남친을 가진 ENFJ 여자로써 남친은 저의 여러 배울점이 있는 모습에 반했다고 함.
멍청한거 싫어함!
자기만의 루틴이 있어서 그 루틴 깨지 않으면서 시간약속 잡아야함.
애정표현이나 그런거 정말 정말 담백하게 하는데 그것도 잇티제 분들이 노력한거기 때문에 이해해주고 노력한 부분에서 인정해줘야 함.
잇티제는 본인이 관심 없는거엔 사람이던 노는거던 뭐던 진짜 1도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잇티제 분들이 먼저 연락을 하던가 만나자고 하면 관심 있는거임. 많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랑하자면 잇티제 남친이 요즘 일이 바빠서 연락이 잘 안됨. 하지만 나도 연락에 연연하지 않아서 이 부분이 잘 맞음. 근데 뭐하면 한다 말도 안하길래 이걸로 혼냄ㅋ 그랬더니 바로 노력해줌...... 그리고 남친이 일이 바빠 주말도 안쉬고 일을 하는 중인데 이번주 주말에 나랑 놀러가려고 평일내내 주말일까지 싹 다 몰아서 하느냐 더 바쁜거였음ㅋㅋ 대체 왜 말을안해 그런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정도로 잇티제분들 담백하고 잘 티 안내기 때문에 물어봐야함 ㅠㅋㅋㅋㅋㅋ잇티제 남친이 하는 말이 자기랑 잘맞는 여잔 나밖에 없다함 ㅠㅋㅋㅋ 자기를 다 어려워하고 징징거리고 이해를 못해주는 이유로 헤어졌다고 함... 근데 그만큼 좋아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닼ㅋㅋㅋㅋㅋ 근데 저한테 진짜 2년뒤에 저랑 결혼하고 싶다고 “딱 기다려” 한마디 하더니 지 혼자서 청약에 갑자기 더 관심 갖고 조용히 뭔가 계획을 짜고 있는 느낌이 막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사람 표현은 안해도 진짜 날 사랑하는구나 느낌... 기다릴게 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 저도 entj인데 istj 남자 공략하기ㅜㅜ 힘들어요ㅠ 돌직구도 못하겠구우..
첫줄 굿
저 엔프제인데요.. 그 마음은 알겠는데 답답하고 서운때가 있어요
착각도자유 ㅋㅋ 결혼해야 하는거지 😂😂😂
끄악 부럽습미다ㅜㅜㅜㅜㅜ
3시간 앉혀놓고 내가 원하는 연애 브리핑한 줄...
잇티제 마음 얻고 싶으면 보호본능 일으키세요. 잇티제한테는 도파민 이딴거 안먹힙니다. 그냥 타고난 보호본능 자극과 더 극단적으로 가면 연민의 감정까지 느껴야 사랑임. 쉽게 말하면 내가 꼭 필요해보이는 사람한테 호감 느낌.
참고하시라고 댓 남깁니다… 생각보다 잇티제 외로움도 많이 타고 관계 시작에 많이 생각을 합니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람 많은 곳을 가기도 합니다… 진짜 남이 단점이 크고 예의 없는 사람 진짜 싫어합니다. 지금 썸남이 있는데 그 썸남이 자기관리 잘하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도 있고 해서 자연스레 그 사람의 매력에 빠진거 같아요.. 그니까 무조건 여러분 호감있는 사람이 잇티제라면 이 영상 참고하세요!!
그리고 시험기간에 제발 찡찡대고 옆에서 간섭하려고 하지마세요 정 떨어지는 거 한순간입니다..ㅋㅌㅋㅋㅋ
복잡해보이지만 사실은 간단한거!
상식(개념) 지키고 상대방(istj) 존중해주면 됨.
이정도만 해도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감.
(왜냐면 생각보다 안그런 사람이 너무 많으니)
진짜 확신이 안서면 쉽게
대쉬를 못합니다.
최소 80%의 확신이 있어야
고백하는 유형이라 먼저
다가와서 표현해주면
그때부터 자신감 뿜뿜입니다.
그리고, 내 사람이라는 확신이서면
완전 다른 사람처럼 변해서
의외의 모습을 볼때도 있을겁니다.
이건 성격이 바뀐게 아니라
노력으로 인한 변화 입니다.
ISTJ는 노력형의 사람이라서
연애에 있어서도 노력을
정말 많이 합니다.
다가가기 어렵다...단점일수도 있지만
반대로 쉽게 바람날일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연애를 쉽게 못하기도 하지만
한번 시작하면 장기간 연애를 하는게
대부분 입니다. 왠간해선 바람 안펴요.
아니, 못펴요~
저 인티제랑 잇티제 둘다 나오는데요, 진짜 다 맞아요. 자기관리 못하는 사람, 징징이타입 진짜 극혐입니다.. 게으른 사람도요. 시간낭비 싫고 계획대로 안되면 짜증나요ㅠㅠ 진짜 주변에 관심 없어서 고딩때 친했던거 아니면 같은 반이 였던 애였어도 이름 및 얼굴 하나도 기억 안납니단ㅋㅋㅋㅋ 싫어하는게 아니라 관심이 없다는 말 완전 핵핵핵!!!!공감👍 전체적으로 다 맞아서 인티제보다 잇티제에 가깝구나.. 깨닫고 갑니다 :)
잇티제인데 모든 내용이 거의 일치함ㅋㅋㅋㅋ 그리고 주말=집에서 쉬는 날 이게 공식이라 미리 잡은 약속 말고 갑자기 "당일"에 연락와서 만나자고 하는 사람 무조건 거절합니다
잇프제인데 공감!
저도 잇프제지만 공감요!!!
너무 상대방에대한 배려가 없다고
느껴져요!!!
진짜 잘 간파됬네. 구석에서 다 관찰하며 분석. 호불호 무지 강함.
5번 틀림.
나한테 고백으로 확신을 주는 것 보다 내가 그 사람에게 확신이 들어야 감정이 생기던말던 함;;
상대방만 확신 있는 상태에서 고백 받으면 되려 왜저러나 싶어서 생기던 마음도 사라짐;
완전 제 얘기네요. 제가 ISTJ 80%이상인데
진짜 정확한 분석이십니다
혼자놀기도 잘하고 외로움지수도 낮은편이라
연애는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ㅋㅋ
내 선택에 달렸음!! 단, 내맘에 드는 사람나타나는순간
또다른 나를 발견하고 스스로 속으로 놀라는 나를
볼수있음ㅋㅋㅋ 내가 어떤 이성을 봤을때
뭔가 별로다싶고 아니다싶음 아무리 대시해도
눈에 안들어오고 철벽모드 제대로 시전함
잇티제중 한사람으로써 부정할수없는 팩트들임ㅋ
저 지금 썸타고 있는데 정말루 새로운 나를 발견해요…!!!! 완전 직진 적극녀🥺ㅋㅋㅋㅋ진짜 자기 맘에 들어야 하는 것 같아요
눈에 안 들어오는 사람은 눈길도 안 주네요
잇티제 여자인데 관찰 당한 기분입니다.. 하나도 틀린게 없네요 전 주말에 무조건 방해금지 모드해놔서 과도한 표현은 진짜 부담..
@@aspyn6995 과도한 표현말고 잔잔하게 표현해야하나요..?ㅠㅡㅠENFp남자입니다
@@addsd1과도하면 부담스러워요
당일약속 왠만하면 안잡는게 좋아요 ㅜㅜ 곤란한상황 만들기싫고 단호하게거절하면 상대방도 안좋아 할 수도 있으니까.
2~3일전에 말해주는거 선호함... 그래야 그거에 맞춰서 계획짜고 생각하고 다하니까요.
진짜 너무 정확하네요
좋은 감정으로 보는 사람이 있었는제 어느 순간 단점 보이는 순간 확 식어버렸고 간 본다고 느낌 들자마자 칼차단 했습니다
아니 솔직히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은데 가장 공감되는 부분은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이 아닌, 나에게만 친절한 사람을 좋아한다는거...영상에서처럼 모두에게 잘해주면 그냥 그 사람이 착하고 배려심이 많은거였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왠지 모르게 관심이나 호감이 사라지거나, 그 사람과 멀리 하게 돼요. 만약 그 사람과 연애를 할 때에도 그 사람이 나뿐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도 잘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볼 것 같아서요...그리고 예의없는 사람 진짜 너무 싫어해요 없던 정도 사라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4:00 지나가던 잇티제입니다..ㅎ감정적인걸 싫어한다보단 너무 극단적으로 감정이앞서는걸 싫어해요..ㅋㅋ그리고 게으르다해서 싫은건 아니고 같이해야하는거나,약속잡아놓은걸 게을리하는걸싫어해요 ㅋㅋㅋ케바케긴하지만 ㅋㅋ
좋은점보다 나쁜점 캐치하는거 뼈때린다
개인적인거지만 귀티나는 이성에게 끌렸어요 ( 인성 말투 옷차림 )
저도요 귀티가 안나면 남자로안보임 ㅠㅠ
얼마전에 연락했던 남자가 주구장창 카톡 보내서 나중엔 속이 미식했음..잇티제는 어느정도 거리는 항상 두어줘야함..
잇티제 한 천명쯤 인터뷰해보고 만드신 유형같아요 와 진짜 감동하고 갑니다!
정말 이 영상 조언대로만 해주셔도 어느정도 좋은 관계로 발전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미래의 썸남에게 보내주고 픈 영상이네요 ㅎㅎㅎ
잇티제로써 사람들을 간택하는것에 사람 가리는 느낌이여서 첨엔 나한테 실망을 했는데 이거 안고쳐지고 꼭 내 바운더리필요함 이사람들 디게 사랑하게되거든
거절은 잘 못하든 하든 그래도 좋게 생각하고 아니면 아닌거라고 끊어내는 편인데, 단칼에 손절당하신다면 그건 상대한테 문제가 있었기때문임
확신없으면 미지근한거 맞음 ㅠㅠ 노력해줘😂 상대랑 잘해보고 싶은 맘이 생기면 정말 끝날때까지 잘해주려고 하거등 그리고 이상형중에도 일을 잘한다거나 배울점 있는 멋진분들을 좋아하게 되는것 같아요
너무 공감해요. 다 맞아요. 저 소개팅 했었는데
1. 시간 약속 안 지킨 분 2번 참다가 3번쨰에도 또 지각하셔서 그냥 안 맞는 것 같다 하고 차단했습니다.
2. 처음 만났는데 갑자기 까페, 식당 갔다가 저 1시간 거리에 있는 파주에 가서 드라이브하고 오자고 하길래 너무 왕부담이었어요. 근데 마지막 가는 길에 한 번 더 집으로 데려다주겠다, 파주 갈 생각 진짜 없냐 계속 이래서 정말 도망치듯 인사하고 왔습니다. 아니 처음 만나서 어떤 확신도 없고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차 타고 어떻게 왕복 2시간 거리를...
3. 소개팅 남자분 외투에 하얀색 가루 같은 게 어깨 부분에 많이 떨어져 있어서 (아마도 머리.,,,,?) 정말 너무 싫었습니다...잘생긴 것보다, 깔끔한 걸 선호해요ㅠ
4. 일에 집중하는 편이라 일할 때 카톡 자주 오는 거 부담스럽고, 그냥 필요할 때 용건만 연락하는 걸 좋아해요 ㅠㅠ 집중력 끊기는 거 싫어요 일할 땐 일에 집중하고 싶음
5. 나태한 거 진짜 싫어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 좋아해요. (저도 그러니까..)
6. 징징거리는 사람보다 정말 객관적이고 의젓한 사람한테 서서히 마음 열어요. ㅠㅠ
7. 사람 많은 곳 싫어요. 기빨림..... 단 한 번도 클럽 안 가봤어용 조용한 곳 선호! ㅎㅎㅎ
다 너무 맞는 말이라서..제가 다시한 번 ISTJ인 거 확인하고 가네요. 같은 ISTJ 인 분 만나면 어떨까 기대되네요. 잘봤습ㄴㅣ다 :)
저도 잇티제인데 저랑 성향 진짜 비슷하시다 ㅎㅎ
정확하네요... 4번은 친구사이에서도 통합니다 쟤는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애구나 하게 되는거 같아요
사람 많으면 기 빨림. 약속 제일 중요함. 혼자 노는것 혼밥 어렵지 않아요
논리적인 또라이는 맞지만 철벽은 아닙니다. 인간관계에 관심은 없지만 외로운건 누구나 싫어합니다. 관심은 없는데 외로운건 싫어서 어울리고는 싶은 자기모순과 항상 싸우는 사람입니다.
ISTJ남자랑 연애하는 ISFP입니당 감정기복없이 우직하니 안정감을 주는 한결같은사람입니당 정말 괜찮은 MBTI같아요
잇티제한테 천천히 다가가다가 절 좋아하는거 알고 고백했어요!
오늘로 2일차에요ㅠㅠ진짜 신중해서 연애도 설득시켜야 되더라고요
나태한 모습 싫어한다는거 정말정말 인정합니다 시간약속 안지키는 사람, 무지한 사람 싫은것도 아주 인정해요 ㅋㅋㅋㅋㅋ 다 한심해보여요
싸가지 없는 것도 싫지만, 싸가지 없는 것보다 게으르고 무능한걸 더 싫어요...
잇티제인데 연애 필요성을 못느끼고있는거 철벽 공감ㅎ 특히 예의중시 완전 공감^^
완전 공감합니다
그래서 금사빠오면 도망가요ㅜㅋㅋㅋ
저 잇티제인데 정해진 틀을 좋아하고 한결같고 안정된걸 좋아해요. 1등 신랑 신부감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힘나서 좋아요!! 감정표현 서툴다는 말 핵공감해요~ 저도 그 부분을 잘 알기에 이런일 때문에 오늘 내 감정이 이랬어요~ 라며 감정표현 할려고 매일 노력하는 편예요~
전국 잇티제분들 화이팅요!! 감정표현도 연습하다보면 잘하실거라 생각해요^^♡
내가 철벽녀라 생각했는데. Istj의 특징이었나요 ㅋㅋㅋ
외로움 안타고. 연애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스스로 다가가본적이 없었던것 같슴다 ㅎㅎ
일 잘하는 사람 또는 말 잘듣는 사람이 좋아요, 배우자는 험난한 세상에서 같이 살아갈 인생의 동반자라고 생각 합니다.
루틴 깨지는 건 진짜 참기 힘듬
이분 관찰력 좋으신듯
나랑 진짜 똑같다 ㅋㅋㅋ
잇티제들 댓 맞춤법 정확한 거 왜 이렇게 웃기냐𐨛 𐌅 𐨛 𐌅 𐨛 𐌅
지나가던 istj와 결혼한 infj 임니당 ^^ 잘맞아요
저 팁좁요..
@@문천조 화이팅!입니당
ㅋㅋㅋ 전부다 제 이야기,,, 친구든 연인이든 감정적으로 다가오면 스트레스더라구요 현실적이고 똑부러지는 사람 넘 저아ㅎㅎ...
와... 찐 ISTJ (S, T, J성향 매우 강함)인데 첫번째 포인트 보고 빵 터졌습니다.
어쩜이리 정확하게 맞추신건지 신기할정도 ㅋㅋㅋㅋㅋ
장점 백개 있어봤자 단점 한두개 보여주면 마음 식습니다.
그리고 한번 마음 식으면 돌이키기 힘들고요.
잇티제인 내가 이 영상을 보는 이유 타인이 잇티제를 어떠한 시선으로 보는지 궁굼해서
istj이 좋아하는 enfp 입니다..주글거같애요.....
헐씨발미친 지금 저요
@@나곧시험끝나 저는 망했습니다 ㅠ 꼭 이루시길 바라요
istj 인데 진짜 100% 다 너무 공감되네여...
ㅋㅋㅋ휴..맞아요 단점 보이면 바로 짜게 식는 ㅜㅜ 연애 초반에 헤어지자고 많이 하는 편인것 같고 본인의 언행에 책임감없는 모습을 본다? 돌이킬 수 없어요…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데 잇티제 여자친구 되는 게 정말...쉽지 않은 일이었네요😮
저는 남자친구가 저한테 첫눈에 반해 먼저 직진했고, 저도 그랬어서 썸이랄 것도 없이 거의 바로 연애 시작했거든요.
만나다보니 저만 아는 귀여운 모습들도 많고, 본인 스스로 표현이 서툰 사람이라 그랬는데 표현도 잘해줘서 잇티제라는 걸 가끔 까먹기도 해요😅 근데 댓글들도 읽어보고 영상도 보니 남자친구는 잇티제가 맞았네요😳 유의할 점 정독하겠습니다!
Istj를 차지한 esfp입니다. 6년째 잘만나고잇어요 히히 잇티제와 연애하면서 느낀점. 참많지만, 안좋은모습은 거의없구요. 좋은 점 몇가지는 정말한결같아요. 시간이지날수록 더 사랑해주는거같아요. 정말, 너무 좋습니다
지나가던 ISTJ입니다 솔로기간이 길어서 지나갑니다 쓩
약속 늦거나 바꾸는 것 아주 싫어요.
잔소리 듣는 것 싫어요.
감정적인 집착해오는 것 싫어요.
사람 많은 모임 기 빨려요.
혼자서도 잘 놀아요.
책임감 강하고 검소하고 예의바르죠.
돈도 잘 모으고 자식도 잘 키워요.
상식 안 지키는 사람들과는 못 견뎌요.
계획표의 달인이고 지키려고 무지 노력하죠.
당일 약속은 무례라고 생각해요.
약속은 적어도 일주일 전.
부모 자식이래도 쑥 밀고 들어오는 것은 월권이라 여기고 싫어하죠.
다정다감은 없어도 의리를 지킵니다.
돈 셈이 정확하고 사기치지 않아요.
눈 밖에 나면 안 봐요.
겉과 속이 같아요.
스스로 피곤한 인생이라 여기지만
그래도 충동적으론 못 살죠...
브라보 마이 라이프 마이 잇티제!
찐잇티제 여잔데 틀린말 하나없ㄴ네요 ㅋㅋㅋ 근데 예외로 너~~무 마음에드는 상대일경우 저런거 다 제쳐두고 직진갈기는편이긴합니다
잇티제가 보았을때 아주 정확합니다....
나는 왜 잇티제에게 빠져가지고... 벌써부터 극상 난이도에 맘이 힘드네요 🥲🥲 고백 성공할 수 있을지 ㅜㅜ....
잇티제남자와 20년째 짝꿍인 엣스피여자입니다
첨에 저한테 좋다고 고백할때 읭?? 언제부터?하고 의아했어요 티냈다는데 전혀 몰랐음 가벼운 마음으로 받아줬는데 그게 미안할 만큼 나랑 다르게 한결같고 구속도 없고 편안함
내가 찡찡대면 식사때 아니어도 밥을 먹였음 ㅋㅋ
난 절대 배고파 이러는게 아니라고 하면서도 먹고나면 기분풀림 ㅋㅋ
좀 아쉬운건 열정이 식고 나니 혼자만의 시간을 너무 갖고파 함 연애때는 체력이 약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결혼하고 나니 진짜 혼자서도 할 게 많은 스타일이라 그런거임 ㅋㅋ 난 그럼 가서 장난치고 훼방놓음 ㅋㅋ
내짝꿍만 그런거일 수 있는데 화내는거 본적없음 착해서가 아니라 자존감이 높아서 굳이 화내지 않고도 충분히 내 의견 전달가능하다고 믿음
실용적인거 좋아함 맞음
애들한테 잘 하긴하는데 공감표현이 내 눈엔 부족함
가족과 같이 있을때 충실하려고 하면서도 짬짬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자 이어폰 끼고 강의 들음
그게 난 마음에 안들어 툴툴
싸울때 보통 내가 화내면 그냥 듣고 흘리는데 한번 필받아서 말하면 이론적으로는 틀린 말이 없어서 내가 할말이 없음
외로움이
뭔지 잘 몰라요 -잇티제 여자
난 암만봐도 잇티제 성향인데 왜 잇팁 나오지.. 요즘 사주공부 하는데 십성이랑 mbti랑 같은맥락인것같음 재밌네ㅋㅋ
그리고 잇티제가 노잼이라는 오해에 대해 해명하고자 합니다. 노잼이라는 것은 첫째 유머감각이 없거나 둘째 유흥이나 유희를 즐기지 않는다, 이 두가지 측면일 텐데... 유머감각 측면을 보면 저랑 친한 사람들은 제가 툭툭 던지는 말에 많이 웃습니다. 다만 잇티제는 내성적이라서 친하지 않은 내성적인 사람들끼리 있는 불편한 자리에서는 유머감각이 발휘되지 않을 뿐입니다. 친한 사이인 외향적인 친구가 주도하는 편한 대화에서만 발휘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노잼이라 오해하는 듯... 둘째 클럽에 간다거나 마시고 죽자 분위기의 술자리 등 유흥이나 유희를 즐기지 않는 것은 대체로 맞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래를 좋아해서 노래방 가는 것은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데이트도 등산을 간다거나 고궁이나 미술관 관람 등 왁자지껄 신나는 것과는 거리가 먼 것을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런 데이트를 싫어하는 분들은 노잼으로 여기실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이런 데이트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대유잼으로 느끼실 수도 있지 않을까 주장해 봅니다.
연애나 결혼을 하게되면 똑같은 타입보다는 다른 타입의 사람과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름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연애는 몰라도 결혼은 비슷한 타입인 게 좋을 수 있어요…ㅠ
잇티제인데 진짜 힘든스타일이네요 ㅋㅋ 나자신을 돌아봅니다
저희 남편이 잇티제라...어떤사람인가 궁금해서 검색해봤어요ㅎㅎ
주말에 애 데리고 근처에 나가자했더니 집에서 쉬고싶며 가까우니까 혼자갔다오라 그러더라구요😧??
그의 주말 루틴에 아이와 산책은 없었나봐요...밑에 댓글보니까 아이생기고 루틴은 없어졌다 그러던데 울신랑은 넘 잘지키네요...
주기적으로 보는듯..
그냥 나 자신의 팩트체크?ㅋㅋㅋㅋ
기분이 좋아요 나에 대한 점들을 듣는게
아이고 이런 잇티제가 하필 인프피를 좋아해서는~ 어쩐지 내가 가만히 누워있는 꼴을 못보더라니~ 엠비티아이 알고나서 남편을 이해하는 중
진짜 엄청 정확하네요!!!!!! 다 공감해요
다른 것도 공감이 가지만 감정적인 호소 부분이 정말 공감 갔어요. 이러한 이유로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 라고 설명하면 그렇구나 하며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그렇지 않으면 필요 없는 말을 한다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굳이 그 말을 해서 나에게 뭘 바라는거지 싶고 어쩌라고?까지 간 적도 있지만 면전에 대고 그렇게 말할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결론이 뭐야?(원하는게 뭐야? 느낌)라고 묻게 되는 것 같네요..ㅎㅎ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상대방이 적극적인게 좋긴 한데 그게 아니면 이성이던 동성이던 철벽 치게 돼요. 그래서 새롭게 보는 사람보다는 시간, 기간을 좀 두고 친해진 사람에게 마음이 가는 것 같아요. 오래 알던 사람이더라도 크게 관심이 가진 않지만 조금은 있..을거에요.
썸에서 자연스럽게 사귀는거 너무 싫어서 사귀자, 만나자 정확하게 딱 이야기 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이건 저만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당일 약속, 하루 전 약속은 좀 꺼려져요. 약속은 적어도 일주일 전에 잡아요..
볼 때마다 힘들다며 우울한 이야기, 다른 사람 뒷담화, 단순히 징징대는 것 등등 제 성격대로 해결책을 줬음에도 변화가 없으면 삼진아웃으로 몇 번 참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면 손절쳐요.
물론 힘들다고 우울하다고 하는건 괜찮냐, 이렇게 해보면 어떻겠냐 하고 싶지만 그건 위로하는게 아니니까 토닥이기 정도 해요..
개인적으로 무단횡단을 정말 싫어하는데 무단횡단 하는걸 보면 좀 정(?) 떨어지는 것 같아요.. 위험하기도 하고 신호등이 있는 이유가 있잖아요.. 이런 모습이 없다면 좋을 것 같아요!!
검사해서 istj 나왔는데 내가 듣고보니 완전 선비네...
istj인데
정말 구구절절 다 맞는말이네여
너무 신기해요… 제 일기장을 보는 것 같아요🫣 어떻게 이리 잘맞는지…! mbti 1도 관심 없었는데 enfp 친구가 해보라고 한번만 해보라고 링크 보내준 이후에 찰떡같이 맞아서 과몰입 하게 된 1인🙄
근데 잇티제 연락 진짜 내가 겪어본 거 중에 제일 노잼임 ㅋㅋㅋㅋㅋ 티키타카가 되는 느낌이 전혀 안들었음
이미 아이 키우는 순간 제 루틴은 다 깨집니다. 그건 그냥 어쩔수(?)없이 적응해가며 그래도 살아 가고있어요. 아이들의 사랑의 힘! 근데 진짜 징징은 못참아요...다른건 다 참는데...ㅠㅠ 흐엉
어쩌다 보니 잇티제 좋아하개 된 인팁 이거 찾아보고 갑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님들 .,,
와.. 특징이 진짜 너무 너무 공감이 많이 되요 소름돋을정도로..
잇티제인 내가 봐도 까다로워 보인다 사실 연애 자체에 관심 없는 편임 걍
너무 다가오면 부담스러워서… 또 귀찮기도 하고 음 나도 모르겠네 차라리 친구로 시작하는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플러팅보다는(애초에 플러팅인지도 모를 때가 많음..) 차분하고 배울게 많은 사람이면 호감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는듯
제 남친인줄 알았어요…팩폭으로 얻어맞고 상처받아서 왔는데 한편으론 이해가 되네여
배울게있는거 좋아하고 나태함 극혐 너무 공감!!
연애 필요성 못느낌. 루틴이 있음. 집돌이. 철벽왕. 다 맞네요 ㅋ. 예의없는거 뒷담 하는거 안좋아하고. ㅎ. 틀린거 없는거 같아요
그 모든 영상중에 제일 소름이 돋네요..
가끔 알고리즘에 보일 때 마다 계속 눌러서 보고있는데 너무 잘 맞아서 재밌어요ㅎㅎ 특히 1번이 제일 공감가네요. 전 사람을 이왕이면 좋게 보려해서 (다 각자만의 이유가 있겠거니..) 초면에 무례하거나 문제가 있지 않으면 거의 다 좋게보는 편인데 단점이 가진 영향이 너무 커서 단점이 보이는 순간 계속 끝없이 마이너스가 되는 것 같아요 ㅜㅜ..😂 물론 제가 아는 지식이 전부 옳은 것도 아니고 사람은 살아오면서 겪은 경험 등으로 인해 가치관 같은게 모두 다르기에 모든 잇티제분들이 조금씩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보니 제가 잇티제는 모두 이러이러 하다고 뭐라 확답을 하긴 어렵지만 일단 수많은 잇티제 중 한명으로써 제 이상형을 적어보자면 전 인간적으로 배울 점이 많고 사람 자체가 선하면서도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가치관이 올바른 사람이 좋더라고요 ㅎㅎ 약간 나르시즘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전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는게 서로 상처도 주지 않고 이해할 수 있다 생각해서 저같은 사람이 있다면 꼭 만나고 싶네요 (제가 그만큼 청렴결백하다거나 뭐 대단한 사람이란 얘기는 아니고 그냥 저랑 다른 사람은 제가 의도치않게 상처를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ㅜ...)
나태한사람 싫어하는거 진짜 너무 공감,,2년넘게사귄 전남친 몇개월내내 나태한거보고 바로 헤어졌어요.,,,
잇티제를 2년동안 짝사랑중인 잇프피입니다..
혼자 가슴앓이 엄청 하는중… 그래도 나름 친해져서 기뻐요!!
오마이갓 잇티제 2개월째 짝사랑 중인 잇프피 등장이요🫨 잇프피 화이팅
대단하시네요...ㅎㅎ 잇티제는 마음을 서서히 여니까 계속 시도해주세요 ㅎㅎ.. 싫어하는 게 아니라면 마음 열거에요
잇티제랑 썸타봤는데 맞아요,,, ㅋㅋㅋㅋㅋ그럴거면 연애하지마,,!!!
내가 잇티제인데 잇티제 공략법 보니까 포기하고싶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100프로 공감,,,ㅋㅋㅋㅋㅋ
와 8번ㅋㅋㅋ난 왜 남자친구와 12년째 오랫동안 연애하는지 방금 알았네 ?! ㅋㅋㅋㅋ생각해보니 내가 잔소리는 하는데 남친은 단한번도 나한테 잔소리를 안했네 ㅋㅋㅋㅋㅋ😅
? 뭐지? 설마 아니겠지 했는데 어느새 훅훅 들어와 있더라구요. 살면서 한번도 본 적 없는 잇티제... 전 정반대인 ENFP입니다. 썸 탈 때는 장난도 많이치고 저에 대한 애정이 잘 느껴졌는데(잦은 연락이라든가, 길에서 저를 안아들어올린다든가, 지인들 앞에서 장난으로 뽀뽀를 하려고 하든가) 막상 사귀고나니 그런게 전혀 없더라구요... 무뚝뚝하고 무심한데 슬쩍 슬쩍 챙겨주는 느낌이랄까.. 처음엔 진짜 힘들었어요.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기는 하는걸까, 뭔가 티키타카도 전혀 안된다는 느낌.. 헤어지고나서 잇티제 성향을 보니 그게 그 사람 나름의 애정표현이었다는걸 알겠더라구요. 헤어지고 2개월 뒤 다시 봤는데 제가 여전히 좋아하고 있다는걸 알았고, 한달뒤인 어제 또 봤는데 더 좋더라구요. 한결 편해진 느낌.. 헤어져도 친구로 지내는걸 선호하는 성격이라 저도 그냥 친구로 두려는거겠지만, 친구로라도 이렇게 볼 수 있다면 그걸로도 충분해요 :)
이거 맞음 ㅋㅋㅋㅋㅋ 관찰력 좋으시네요.
고백 먼저해줘여 되는거 인정....
ㅋㅋㅋㅋ 진짜 .. 내 스타일 성격 다 보면서 하나라도 뭔가 애매하면.. 그냥 맘 접음
+예의 없는 사람들 진짜 싫음